2022 자낳대 시즌 2/T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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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매 결과 평가
3. 연습기간
3.1. 0일차
3.2. 1일차
3.3. 2일차
3.4. 3일차
3.5. 4일차
3.6. 5일차
3.7. 6일차
3.8. 7일차
3.9. 스크림 전적
4.1. 통계
5. 총평



1. 개요[편집]


파일:tlg_logo.png {{{#ffffff Triple Leg Gaming (TLG, 삼족오)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TOP
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White.svg
JGL
파일:롤아이콘-포지션-미드-White.svg
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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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파일:롤아이콘-포지션-서포터-White.svg
SPT
메도우이헌터

TLG 메도우이헌터

청묘

TLG 청묘

왜냐맨

TLG 왜냐맨

플러리

TLG 플러리

미미미누

TLG 미미미누

감독
캡틴잭

TLG 캡틴잭

코치
빞케이


2022 자낳대 시즌 2 TLG(캡틴잭 팀)에 대한 문서이다.


2. 경매 결과 평가[편집]


'경매 맛집 캡틴잭'이라는 평가는 이번 대회도 이어졌다. 탑 1티어 메도우이헌터, 미드 1티어 왜냐맨, 원딜 1티어 플러리까지 1티어 매물을 3명이나 데려오며 매우 성공적으로 경매를 마쳤다. 캡틴잭 본인은 네클릿 차례 이후 경매가 안 풀린다며 전전긍긍했지만 플러리 차례에서 절묘한 밧줄타기 전략을 구사하고 류제홍을 의식하는 플레임을 압박하며 극적으로 낙찰에 성공했다. 캡틴잭이 산책회 회식때 다리를 3개 먹은 것에 빗대서 캡틴잭은 이번 경매에서도 혼자 다리 3개 먹었다며 '삼족오 팀'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유찰 매물인 청묘와 미미미누를 동시에 안게 되었지만, 둘 다 누군가 조종해줄 경우 망설이지 않고 바로 들이박는 성향이라 오더 매물들과 함께 할 때에 최적화 되어있어 사전 매물 예상에서 '오더 매물인 메도우이나 왜냐맨, 둘 중 하나랑 같이 하면 유찰답지 않은 시너지가 날 것 같다'라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메룡왜추가 둘 다 있는 팀에 합류하게 되어 저 둘 입장에선 이보다 더 좋은 팀이 없는 지경. 미미미누도 급격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이전처럼 블랙홀급 유찰 매물이라는 평가는 사라진지 오래인데다 플러리와 미미미누의 합 역시 함께 진행한 내전에서 합이 잘 맞는다고 평가한 바 있어 유찰 멤버들이 성장할 경우 가장 우승후보에 근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매 중에 캡틴잭이 기획했던 하체 조합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와룡과 봉추를 얻은 유비의 결말이 으흠..

3. 연습기간[편집]



3.1. 0일차[편집]


경매 후 씨맥팀과의 스크림이 잡혔는데 첫 경기부터 왜냐맨 - 메도우이헌터의 물흐르듯 나오는 오더에 힘입어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줬다. 유찰인 청묘나 미미미누 이 두 사람 다 오더가 떨어지면 개처럼 무는 스타일이라, 메도나 왜냐맨의 조종하에 유찰답지 않은 한타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그 와중에 탑 미드 원딜 세 사람의 플레이는 명불허전. 상대팀이었던 씨맥은 '탑 미드 원딜 3명이 다이아 급인데 왜 저 3사람이 한 팀에 있는거냐. 결국 돌고돌아 플레임이... 하...' 라는 푸념을 해야만 했다.

호진팀과의 경기에서는 첫경기는 선픽 마오카이에 후픽 모르가나로 카운터를 맞으며 밴픽부터 지고 들어갔다. 예상대로 바텀부터 무너지며 완패. 경기 후 감독의 첫 멘트가 굿게임 배드밴픽이라며 가짜게임이라고 선언했다. 2세트도 바텀이 휘청거렸지만 무너지지는 않은 채 어느정도 버텨주면서 상체의 힘으로 후반으로 끌고가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 스크림 전적: 4승 1패
    • 3승 0패 (vs 씨맥)
    • 1승 1패 (vs 호진)

3.2. 1일차[편집]


오후 7시 행수 팀과 스크림 일정이 있다.
오후 10시 플레임 팀과 스크림 일정이 있다.

행수팀과의 스크림은 1:1상태에서 3세트를 진행하였으나 다음 스크림 일정인 10시가 다 된 관계로 일부러 무리한 플레이를 하다가 서렌으로 마무리 했다.

플레임팀과의 경기에서는 밴픽적으로 여러가지를 동시에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3세트에서는 상체에 케일-릴리아-아리 3AP상체에 루시안-브라움 바텀을 뽑으며 언밸런스한 밴픽을 보였는데, 바텀이 여러차례 당하면서 불리했던 경기를 상체가 어떻게든 붙잡고 버티며 러너의 무리한 앞비전을 끊어먹고 왜냐맨의 1:4 드리블을 합류하면서 잡아내며 흐름을 되찾아왔다. 이후 넥서스 앞에서 억지로 킬을 따보려다 전멸하는 모습도 나왔지만 이때 미미미누가 설치해놓은 와드로 케일이 백도어에 성공하며 간신히 승리했다. 경기 직후 피드백에서 왜냐맨이 병신밴픽 이라며 일갈했고, 캡틴잭 감독도 이를 인정하며 이후 스크림에서는 실험픽은 하나씩만 픽하기로 합의했다.

대체로 좋은 경기력이 나왔으나 플러리가 미미미누의 경기력에 불만족스러움을 드러내는 등 불안요소가 남았다.

  • 스크림 전적: 4승 1패 (누적 8승 2패)
    • 1승 1패 (vs 행수)
    • 3승 0패 (vs 플레임)

3.3. 2일차[편집]


오후 9시 큐베팀 스크림 예정.

큐베 팀과의 스크림 1, 2세트에선 캡틴잭팀의 단점이 드러났다. 큐베 팀이 밴으로 미미미누를 견제하자 미미미누가 본인의 주픽이 아닌 카르마나 유미를 잡고는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고, 매도우이헌터도 얍얍을 상대로 밀린 데 이어 종종 깊게 들어갔다가 잘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빞케이와 왜냐맨의 지적을 받았다. 사실 캡잭팀은 탑미드가 단단해서 후반가면 운영으로 역전할 수 있는게 장점이었고 이를 통해 플레임팀이나 씨맥팀같이 체급이 부족한 팀은 찍어누르며 승승장구 했으나, 어느정도 체급 비슷한 팀을 만나면 시야를 따는 포지션인 정글, 서폿이 유찰인 팀이라 시야 싸움이랑 소규모 교전이 빡셀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후벼파인 것. 그래서 큐베팀이나 호진팀이 상성이 되리라고 평가되고 있다.

1,2세트의 데이터를 토대로 3, 4세트는 메도우이가 캐리가 가능한 픽을 잡을 것, 미미미누의 픽을 1페이즈에 뽑을 것(특히 노틸러스 위주의 이니시 가능한 캐릭터)으로 방향을 선회했는데, 3세트는 메도우이의 나서스가 괴물이 되면서 압도적으로 이겨버렸고, 4세트는 케일을 잡고 얍플랭크를 술통싸움을 전부 이기며 스플릿으로 말려죽여버렸다. 미미미누 역시 탱포터를 잡으니까 맛이 살아나며 1,2세트에서 보여주었던 단점이 사라져버린 것도 크다. 결국 큐베팀과의 스크림은 2:2로 무승부로 끝나며 서로에게 큰 도움을 남긴 스크림이 되었다.

캡틴잭 감독이 다음날 일정 문제로 먼저 퇴근하고 빞케이 코치 하에 플레임팀과 스크림을 진행하였다. 1세트는 19분 5대5 한타에서 상대 나서스를 필두로 한 정면싸움은 대패하였지만 이후 미드에서 정예지의 룰루가 플러리의 이즈를 잡으러 빨려들어 짤린다는가 이선생의 나서스가 혼자있다가 짤리면서 게임이 비벼진다. 이후 바론 버프를 위시한 억제기 앞 한타에서 패배하였지만 메도우이헌터와 플러리가 2대5 드리블을 하면서 시간을 끌더니 텔포로 합류한 왜냐맨의 말파이트로 3대5 한타를 승리하면서 그대로 넥서스를 밀어버렸다. 2세트는 오히려 메도우이헌터가 나서스를 픽하여 나서스로 한타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며 승리하였다. 3세트는 초반부터 무리한 플레이가 나오면서 20:2까지 킬스코어가 벌어지는 상황이 벌어졌으나 청묘의 2연 바론스틸이나 플레임팀의 이해하기 힘든 운영 등 행운이 겹치며 승리했다. 플러리의 베인이 딜량 8113을 기록하는 등 결과는 승리였으나 만족스럽지는 못한 경기력이었고, 선수들도 이걸 이기는게 맞냐며 반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팀명이 TLG(Triple Leg Gaming)으로 확정되었다. 감독 캡틴잭이 일부 산책회 멤버들의 관악산 등반 후 회식자리에 참여해 혼자 오리 다리 세개를 먹었는데, 이를 세 명의 캐리라인[1]에 비유했다.

  • 스크림 전적: 5승 2패 (누적 13승 4패)
    • 2승 2패 (vs 큐베)
    • 3승 0패 (vs 플레임)

3.4. 3일차[편집]


감독 캡틴잭은 개인 일정이 있어서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스크림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7시 큐베팀, 10시 플레임팀과 각각 스크림을 했다.

  • 스크림 전적: 4승 2패 (누적 17승 6패)
    • 2승 1패 (vs 큐베)
    • 2승 1패 (vs 플레임)


3.5. 4일차[편집]


모든 팀이 스크림이 없이 쉬는 날이다. 왜냐맨은 전날의 씨맥 팀 스크림과 행수 팀 스크림을 복기하며 미드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하고, 오후 3시에 삼식과 플러리와 함께 로스트아크 아브렐슈드 하드를 돌았다.[2]

여기서 왜냐맨이 자신의 팀 상황을 설명하면서 군대에 빗대어 설명했는데, 플러리 병장 - 왜냐맨 상꺾 - 메도우이 상병 - 청묘 일병 - 미미미누 이병[3] - 신임 쏘가리 캡잭 - 부대 궂은 일 다 하는 빞케이 전문하사까지 비유가 아주 찰떡으로 맞아떨어져서 팀명을 삼족오 게이밍 대신 삼족오 '부대'로 바꾸자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플러리가 미미미누에게 롤 챔피언 스킬 암기를 시키는 것이 마치 신병이 오면 분대장이 부대 선임, 간부 이름 전부 외우게 하는거 보는 것 같다면서 팬들 사이에서 더욱 삼족오 부대라고 부르는 의견이 대세가 되었다.

팀 내에서 이 날부터 상병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한 발짝 뒤로 빠져주는 병장, 권한을 위임받아 일이병을 혼내는 분대장, 시키는 일도 안 시킨 일도 알아서 센스있게 다 해놓는 에이스, 참다 못해 마음의 편지를 쓸 생각까지 하는 일병이병이라는 상하관계가 완벽히 자리잡아버렸다. 선임이 자리를 비웠을 때 뒷담화하는 후임병, 선임이 잘 못 했는데 잘했다고 표현해주는 후임병 등 군대에서나 볼 법한 다양한 상황극이 많이 펼쳐져서 6팀 중 가장 컨셉을 잘 갖춘 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팀 이름과 닉네임을 바꾸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다. 감독인 캡틴잭의 말로는, 팀 로고를 너무 일찍 제출해 버려서 바꾸기가 뭐했다고 한다.[4]

늦은 밤에 미미미누와 플러리가 듀오를 돌리는 것이 확인되었고, 중간에 캡틴잭이 합류하여 서폿을 익히게 했다. 랭크에서는 꽤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플러리와 캡잭에게 합격점을 받기도 했다.

3.6. 5일차[편집]


오후 7시부터 호진팀과, 오후 10시부터 행수팀과 스크림을 진행하였다. 1경기 안정적으로 성장한 왜냐맨의 오리아나와 메도우이의 나서스로 팽팽하던 경기를 캐리해 승리했다. 2세트는 한타 조합을 구성하여 한타에서 계속해서 승리하였으나 운영이 꼬이며 생긴 시간동안 성장한 강소연의 요릭의 사이드 운영에 휘말리며 패배했다. 3세트는 메도우이가 흔들리는 와중 왜냐맨이 압도적인 캐리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 전반적으로 중반 이후의 한타능력은 세명의 캐리의 체급으로 조합이나 성장차이가 극심하지 않는 한 압도적이라 승리를 가져가나 이니시 혹은 운영 관련 자아가 없는 정글-서폿때문에 게임이 늘어지는 양상이 지속해서 보였다. 플러리 또한 미미미누라는 짐을 떠안고 2:1을 잘 버텨주기는 하나 플러리의 카운터인 나성이 떠오르는 듯한 피유와 유나땅의 바텀 플레이에 안일하게 당하는 장면이 나왔다.

행수팀과의 스크림 1세트에서는 막강한 상대의 나랑-나성 듀오가 청묘-미미미누 듀오를 뚫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왜냐맨과 플러리가 라인을 풀면 여유있는 청묘와 미미미누가 먼저 움직이는 턴을 잡는 바람직한 운영 방향성을 잡은 모습을 보였다. 2세트에서는 전체적으로 다 잘 풀렸고 특히 미미미누가 살아나서 스크림에서 자신의 최고의 이니시를 보여주었다.???:미누야 좀 못하기도 하고 그래 3세트에서는 탑카사딘 선픽이라는 실험픽을 해서 초중반에 말리고 팀원들도 같이 말렸으나 후반 카사딘의 캐리력이 엄청났고 플러리의 이날 하루의 여전한 cs청소로인한 성장cs짬밥왕 플병장과 오리아나의 성장력이 결국에는 한타를 이길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미미미누가 초중반에는 2세트에서 보여준 모습이 사라진 것 처럼 보였으나 후반부에 다시 좋은 한타력을 보여주었다. 성장은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점이 보이는 미미미누였다.

  • 스크림 전적: 5승 1패 (누적 22승 7패)
    • 2승 1패 (vs 호진)
    • 3승 0패 (vs 행수)

3.7. 6일차[편집]


오후 7시부터 플레임팀과, 오후 10시부터 큐베팀과 스크림을 진행했다. 플레임팀과의 세번째 판은 밴픽단계에서 감독과 선수간 소통문제로 초반부터 말리며 패배했다. 가렌이나 나서스를 메도우이헌터에게 주려고 했으나, 메도우이헌터가 블라디미르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급하게 비에고를 픽했다. 이 과정에서 상대의 나서스를 견제할 수단인 트런들을 픽할 수 없게 되고, 급하게 베인을 픽했으나 플레이 과정에서도 문제가 생기며 후반조합 상대로 17분에 만골드차이가 나버리며 패배했다.

이어 진행된 큐베팀과의 경기에서 이 팀의 가장 큰 문제점이 나왔는데, 바로 유찰 팀원들의 저점이었다. 초반 스노우볼링을 위한 카정에서 트런들을 잡은 청묘가 평캔 실수로 인하여 녹턴을 잡지 못하거나, 미드 갱을 실패하며 도리어 상대에게 킬을 내주는 등의 실수를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멘탈에 금이 가면서 이후 교전에서도 집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미미미누의 경우에는 마오카이, 렐 등의 몸이 직접 들어가는 챔피언들에 비해서 레오나를 어려워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였다. 피드백 과정에서 이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미미미누는 "원거리에서 궁을 맞추지 못할까봐 무서웠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부담감을 내비쳤다.[5] 게다가 미미미누의 경우에는 게임이 불리한 상황에서 플러리와의 호흡이 안맞았던 장면[6]이 나오자, 멘탈이 아예 깨져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7]

결과적으로 6일차 스크림에서 보여준 모습은 이 팀의 최저점을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다만, 전체적으로 스크림이 길어지기도 했고, 타 팀과의 소통문제로 인한 해프닝으로 인해 생겼을 압박감과 피곤함을 고려하면 충분히 생길 수 있었던 일이었기 때문에 감코진과 타 팀원들도 크게 문제삼지는 않았다.

  • 스크림 전적: 4승 2패 (누적 26승 9패)
    • 2승 1패 (vs 플레임)
    • 2승 1패 (vs 큐베)


3.8. 7일차[편집]


오후 7시에 큐베 팀, 10시에 플레임 팀과 스크림이 예정되어 있다.

  • 스크림 전적: 5승 1패 (누적 31승 10패)
    • 3승 0패 (vs 큐베)
    • 2승 1패 (vs 플레임)

3.9. 스크림 전적[편집]


상대 전적
A조
B조
총 전적
승률















4. 그룹스테이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2 자낳대 시즌 2/그룹스테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통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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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B조
총 전적
승률
씨맥 팀
호진 팀
캡틴잭 팀
2 - 1
0 - 2
2 - 3
40%

그룹스테이지 종합 통계
캡틴잭 팀
KDA
DMG
DMG/분
DMG 관여율(%)
킬 관여율(%)
TLG 메도우이헌터
13
12
31
3.67
98815
510.28
21.41%
57.89%
TLG 청묘
13
20
28
2.05
58548
302.34
12.69%
53.95%
TLG 왜냐맨
22
14
36
4.14
121150
625.61
26.25%
76.32%
TLG 플러리
24
15
34
3.87
148883
768.83
32.27%
76.32%
TLG 미미미누
4
21
49
2.65
34042
175.79
7.38%
69.74%

5. 총평[편집]


청묘와 미미미누라는 날개가 있는 삼족오

-

인챈트 유튜브 댓글 中

경매 당시 왜냐맨 350포인트로 출발하고 메도우이헌터를 250포인트로 가져가더니, 급기야 플러리를 345포인트에 낙찰시키며 탑-미드-원딜 세 포지션이나 1티어 매물을 가져가는 희대의 경매가 나와버렸다. 그 대가로 정글-서폿 듀오를 유찰로 가져가긴 했지만, 1티어 3명이 그것을 커버하고도 남을것이라 생각되어 경매 직후부터 위협적인 강팀이자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등 이미 우승팀 나온 것 아니냐는 장난식 논란이 나올 정도로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 평가를 증명이라도 하듯 스크림에서도 75.6%의 역대 최고 승률을 자랑하며 당당히 강팀 자리에 등극했다.[8]

하지만 스크림과 실전은 엄연히 달랐다. 스크림에서 극강의 포스를 뿜던 삼족오는 조별스테이지에서 갑자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탈락 결정전이라는 벼랑 끝에까지 몰리는 위기를 겪었다.[9]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허언증갤러리와의 순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벼랑 끝에서 구사일생으로 올라온 TLG는 마치 사이어인마냥 더 단단해졌다. 오히려 이렇게 위기에 몰려본 것이 본인들이 강팀이 아니라는 점을 자각시켜줬고[10], '진짜 자칫하면 광탈하겠구나'라는 위기의식 아래 이를 악물고 필사적으로 준비한 결과, 또 하나의 강팀으로 불리고 그룹스테이지를 4전 전승으로 올라온 오만방지턱과의 4강에서 새롭게 깎아온 요네라는 조커 카드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오만방지턱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11] 경기력이 상승함에 따라 유찰로 평가받았던 청묘와 미미미누까지 급성장을 하게 되었으며, 이 둘까지 각성하여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본인이 그룹에서 한판도 못이겼던 호진 팀에게 단 1패만 허용하며 그룹스테이지에서의 복수를 성공, 끝내 우승까지 해 버리는 드라마를 써내렸다.

1티어를 3명이나 가져갔으나 자칫하면 조별에서 탈락할 뻔한, 그럼에도 결국 위기를 극복하고 우승을 가져간 행보를 보여준 TLG는 '자낳대는 1티어가 잘하고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유찰이 잘해주는게 중요한, 다시 말해 모든 팀원이 제 역할을 해줘야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팀이며, 그 특이한 행보에 걸맞게 수많은 징크스를 깨뜨렸고 새로운 기록들이 생겨났다.
  • 6팀 체제 이후 첫 조별 2위 우승
  • 6팀 체제 이후 첫 조별 패배 우승
  • 자낳대 역사상 최저 승률 우승[12]스크림 역대 최고 승률[13]을 모두 기록한 팀
  • 6팀 체제 이후 첫 유찰 MVP 보유 팀
  • 감독 경매제 출범 이후 첫 2회 우승 감독 보유 팀
  • 자낳대 역사상 첫 2연속 우승 원딜 보유 팀
  • 자낳대 역사상 최다 경기 수[14]

특히 스크림은 잘했는데 실제 경기에서는 그런 모습이 안보여서 위태위태했다는 점, 그 때문에 최저승률 우승을 달성한 점, 조 2위 진출 팀이 우승했다는 점에서 2021년 롤드컵에서의 EDG의 행보와 상당히 비슷하여 자낳대의 2021 EDG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개개인의 모습을 살펴보자면, 우선 탑 메도이우이헌터는 본인의 주챔인 가렌, 블라디미르, 나서스를 집으면 게임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때문에 상대팀에게 무조건 밴카드를 최소 1장 이상 쓰도록 강제했다. 그룹스테이지에서는 중력과 강소연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순위 결정전부터 각성하여 결승전까지 위의 세 챔피언 중 하나라도 밴이 풀리는 순간 게임의 판도를 뒤엎는 모습을 보여주며 왜 본인이 이번 시즌 탑 1황인지 증명했다.

정글 청묘는 자낳대 2번째 유찰 정글 MVP로 쇼케이스때는 부진했지만 스크림에서 트런들로 맹활약하며 상대팀에게 트런들 밴을 강제했고, 트런들 외에도 릴리아, 비에고, 녹턴 등으로 어떤 정글을 만나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오히려 압도하는 활약을 보여주며 MVP를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특히 결승전에서 보여준 릴리아 플래시-Q-궁극기 3인 수면은 중계진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드 왜냐맨은 본인의 휴가 15일을 반납해가며 팀의 조합을 맞추고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 기존의 본인이 잘하던 빅토르, 오리아나 외에도 AD챔피언인 이렐리아와 요네를 장착하며 팀의 기둥이자 대들보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라인전, 한타뿐만 아니라 오더와 인게임 피드백 등 캐리롤이자 사실상 플레잉 코치 역할을 수행하며 경매 전부터 본인에게 붙은 수식어인 미드 1황의 면모를 보여줬다,

원딜 플러리는 비록 그룹스테이지나 결승전에서는 중간중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국 중요한 일은 병장이 한다는 말처럼 위급한 순간마다 플순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 원딜 1황의 자격을 증명했다.

첫 출전에서 최악의 서포터라는 소리를 듣고 욕을 배부르게 얻어먹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유찰로 뽑힌 미미미누는 2번째 시즌에 결승, 3번째 시즌에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수능은 5수, 자낳대는 3수만에 해치워버리는 드라마를 달성했다.[15] 무관클럽에 있던 플러리는 이번 시즌 리핏을 통해 단번에 파워 랭킹 1위에 등극했으며, 메도, 청묘는 첫시즌만에 바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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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탑 메도우이헌터, 미드 왜냐맨, 원딜 플러리[2] 전날 캡틴잭이 모이자고 약속을 정했는데, 당일 오전 10시까지 던과 함께 스타 유즈맵 노래맞추기를 진행한 탓인지 일어나지 못했고, 대신 왜냐맨 방송을 보던 삼식이 합류했다.[3] 나이 순이기도 하다. 플러리(89년생) - 왜냐맨(91년생) - 메도우이헌터(92년생) - 청묘(93년생) - 미미미누(95년생)[4] 이마저도 팬들은 신임 쏘가리의 군대식 일처리임을 생각하며 감탄하고 있다.[5] 일례로 용 앞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왜냐맨이 레오나 궁을 사용하라고 말했을 때, 미미미누가 궁을 먼저 사용하지 않고, E 또는 Q와 연계를 하려고 해서 한타를 패배한 장면이 있었다.[6] 바텀 라인정리를 위해서 플러리가 라인으로 가던 중, 솔방울탄을 터트려서 미미미누를 적진으로 던져버린 장면이 있었다. 피드백 과정에서 얘기한 바로는 미미미누는 삼거리에 와드를 설치해주기 위해서 따라가고 있었고, 플러리는 미미미누가 우리 쪽 정글에 떨어질 줄 알았다고 했다.[7] 이후 피드백 시간에 미미미누가 눈물을 보일 정도로 멘탈이 심하게 나간 모습을 보여주었다.[8] 심지어 고승률 뿐만 아니라 모든 팀 상대로 상대전적 우위였다.[9] vs허언증갤러리와의 그룹스테이지 5경기에서 플러리는 자낳대 최초 통산 3호 펜타킬을 하며 어찌어찌 게임을 리드하려고 했지만 끝내 패배했다. 이 때 플러리의 딜량은 무려 6만 7천 딜. 역대 최다 딜을 넣고도 패배하자 플러리는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멘탈이 나가버렸다. 경기를 관전하는 도현은 플러리의 방송을 보며 안타까워하면서도, 멘탈을 다시 잡으라고 격려하는 모습도 보였다.[10] 감독인 캡틴잭은 광탈 위기를 넘긴 이후 '자신들은 더 이상 강팀이 아니다'라며 자조했다.[11] 물론 얍얍의 무관행동과 도현의 저점이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였지만 확실히 그룹스테이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게임을 리드하는 양상이었다. 전날 그룹스테이지에서 믿을 수 없는 패배의 연속을 경험한 삼족오가 밴픽을 바꾸는 등 또다른 전략을 세우기도 했다.[12] 7승 5패 (58.3%). 전승우승한 JDG와 2패를 경험한 아카츠키를 제외한 나머지 우승팀은 모두 1패만 경험했다.[13] 75.6%. 70% 이상의 스크림 승률을 가진 팀은 현재 TLG가 유일하다.[14] 그룹스테이지 1라운드 6경기 + 2라운드 8경기 + 4강전 6경기 + 3/4위전 3경기 + 결승전 4경기 = 총 27경기[15] 김대호 감독은 미미미누를 두고 "미미미누는 고대 출신이니 실력이 금방 늘 수 있다. 거기에 5수 끝에 고대에 갔다는 것은 원래 고대가 아닌데 고대가 됐다는 뜻 아니냐. 지금은 유찰 서폿이여도 나중에 고대 서폿이 될 수 있다."라며 고평가했고, 미미미누는 이번 대회에서 이를 증명했다.